마일 스톤 (MILE STONE)-1

안녕하세요 

Wolf입니다.

여러분!

마일 스톤(Mile Stone)이라는 단어를 들어 보신 적 있나요?

 

마일 스톤은 mile이라는 거리의 단위와  stone이라는 바위의 합성어입니다.

옛날에는 지금처럼 표지판이 없었기 때문에 바위에 방향과 거리를 새겨 이정표로 사용했습니다.

 

지금부터 마일스톤의 어원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고대 로마시대의 장군 아피 아누스는 자신의 군대가 남 이탈리아로 진격 한는중 늪지를 만나게 됩니다.

이때 아피아누스 장군은  진군할 때마다 발이 푹푹 빠지는 늪지대를 만나 행군 속도가 늦어지는 게 큰 고민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피 아누스 장군은 돌과 자갈을 이용하여 로마와 남부 유럽 도시를 잇는 포장도로를 만들었습니다.

이 아이디어로 고대 로마제국은 현재의 고속도로와 같은 거대한 도로 네트 워크를 만들게 됩니다.

이 고속도로에는 군대나 상인들이 중간중간 자기 위치를 확인 할 수 있도록 발걸음 1000보 에 한 번씩 목적지까지의 거리를 표시하는 돌을 세웠는데 이 돌을 마일 스톤이라고 불렀다고 합니다.

 

오늘은 마일 스톤과 관련한 유래와 어원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내일 포스팅할 글을 마일 스톤을 프로젝트 관리와 연관 지어 보았을 때 어떠한 의미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