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내 의사 소통

2021. 10. 21. 21:52직장생활 다이어리

안녕하세요!

wolf입니다.

 

오늘은 직장 내 소통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하는데요?

 

직장 내에서 소통을 하는 것은 업무를 진행 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직장 내 의사소통을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그렇다면 의사소통이란 무엇일까요?

제가 생각하는 소통은 정보를 교환하고 전달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소통을 잘하는 사람은 말을 조곤 조곤 한다거나, 부드럽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라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것"이라는 것이 입니다.

즉 의사소통을 잘하는 사람은 상대방이 필요한 정보가 무엇인지 알고, 

이를 상대방의 눈높이에서 가장 잘 이해할 수 있게 이야기하는 것이죠!

 

그렇다면 이러한 의사소통을 잘하기 위한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저는 의사소통을 잘하기 위한 방법 중 상사와의 소통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상사와 의사소통을 하기 전  의사소통의 방법을 물어보는 것입니다.

우리가 의사소통을 함에 있어 가장 어려운 사람은 바로 직장 내의 상사입니다.

 

오스트리아 출신의 미국의 작가 피터 드러커는 상사를 2가지로 정리합니다.

 

바로 "보는 자"와 "듣는 자"입니다.

 

보는 자와 같은 스타일의 상사에게 이야기를 전달한다거나, 듣는 자 스타일의 상사에게 보고서를 매일 제출한다고 

해도 내가 전달하려는 정보는 잘 전달되지 않습니다.

앞서 이야기한 바와 같이 의사소통은 정보를 교환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정보를 교환하는 것의 정점에 서있는 것은 바로 의사 결정입니다.

즉  직장 내에서 올바른 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내 상사가 좋은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내용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바로 전달의 방법입니다.

정말 통찰력이 좋은 사람이 아니라면 내용을 보기 전 전달의 방법을 볼 것이기 때문입니다.

 

정리해보면 직장 내에서 올바른 소통을 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방법으로 정보를 잘 전달해서 

좋은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인가가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읽으신 후에 직장 내에서 의사소통을 좀 더 수월하게 하실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