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9. 17. 23:13ㆍ회사주변맛집
여러분은 하루에 커피를 몇 잔 드시나요? 저는 하루에 보통 세네 잔을 마시다가, 최근에 조금 줄여서 오전에 한 잔, 오후에 한 잔 이렇게 하루에 두 잔만 마시는 걸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네네, 맞습니다. 오늘도 네 잔을 마시고 말았습니다. 이렇듯 새삼 습관이 참 무섭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대부분 저와 비슷하시죠? 그렇죠?
우리 회사(TD7 Studios) 주변에도 몇몇 카페들이 있어 한 군데씩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그 첫 번째 카페는 바로 브라운볼(Brown Ball)입니다. 걸어서 5분 정도면 도착하는 가까운 곳에 있고, 이곳에는 저의 원픽 커피도 있어요. 안물안궁이겠지만, 뒤에서 저의 원픽 커피도 공개하겠습니다!
브라운볼 (Brown Ball)
주소 : 경기 화성시 동탄기흥로 557, 금강펜테리움IT타워 1층 111호
대로변 도보를 걷거나, 건물 내 통로를 통해 브라운볼까지 갈 수 있어요.
영천사거리에서 엄청 가깝고, 브라운볼에서 가장 가까운 버스정류장은 <한미약품.푸르지오(예당고사거리방면)> 입니다.
버스정류장 <한미약품.푸르지오(예당고사거리방면)> 바로 뒤편에 이렇게 위치해 있는데, 자칫 카페 같아 보이지 않아서(?) 지나칠 수 있으니 놓치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자, 이제 브라운볼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다양한 빵과 샐러드와 함께 곁들이기 좋은 브라운볼의 음료 메뉴로는 커피와 라떼, 티, 에이드, 과일주스, 그리고 젤라또가 있어요. 아, 그나저나 저의 원픽 커피 힌트를 눈치채셨나요? 안물안궁! 그래도 저는 알려드리겠습니다.
저의 원픽 커피는 바로 복숭아 아메리카노입니다. 커피 맛으로 시작해서 향과 끝 맛은 복숭아 맛이 진하게 여운을 남기는, 제 개인적으로 뽑은 아주 매력 있는 커피입니다. 브라운볼에 방문하실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방문한 날에는 매장에 다른 손님들이 없어서, 넓고 조용한 매장을 바라보며 크로와상과 복숭아 아메리카노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어떠신가요? 브라운볼에 한 번 방문해 보고 싶어 지셨나요? 그럼 오늘은 이만 줄이면서, 또 다른 카페를 소개하는 글로 곧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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