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의 전화 예절

2021. 9. 11. 13:06직장생활 다이어리

회사에서의 전화통화는 친한 친구나 가족과 하던 개인적인 통화와는 다른 어투와 언어를 사용하는 편이 좋습니다. 처음에는 어색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런 작은 통화 내용으로 개인과 회사의 이미지가 향상될 수 있다는 점을 항상 명심하세요.

 

1. 업체에서 걸려온 전화 또는 사내 전화를 받을 때는 본인의 소속과 이름을 상대방에게 먼저 이야기 합니다.

💡 안녕하세요, 000의 홍길동입니다.

 

2. 다른 직원에게 걸려온 전화를 응대 시

💡 내용을 전달받아 간단한 메모를 작성한 후 부재중이었던 직원이 돌아오면 이야기해 줍니다.

 

3. 옆에 직원이 통화 중인 경우

💡 옆에서 통화를 하고 있다고 한다면, 주변에서는 조용해주세요.

 

4. 통화 중 상대방의 질문에 정확하게 답할 수가 없습니다.

💡 답을 하기에 정확히 알지 못하는 업무 내용일 경우, 상대방에게 양해를 구한 후 전화를 끊고 해당 업무 담당자에게 보고하는 것이 맞습니다. 또는 해당 내용을 자세하게 알아본 후에 다시 연락을 드립니다.

 

5. 통화가 종료되었습니다.

💡 전화를 먼저 한쪽에서 전화를 먼저 끊습니다. 바로 끊기보다는 3~5초 정도 여유를 주고 종료합니다. 만약 내가 전화를 받은 입장이라고 한다면 상대가 먼저 끊으면 전화를 끊습니다. 이 때도 상대가 전화를 끊지 않고 내가 먼저 끊기를 기다린다면 3~5초 정도 후에 끊는 편이 좋습니다.

 

전화통화는 보이지는 않지만 자신의 브랜드를 표현하기에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항상 공손하고 친절하며 정중한 태도를 가져보세요. 상대가 귀찮고, 신경질 적이라고 너무 사무적이게 할 필요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