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Wolf입니다. 이전 글에 이어서 오늘은 프로젝트 운영에 관련한 마일 스톤에 대해서 알아보려 하는데요? 프로젝트 운영에 관련한 마일스톤의 의미는 어떠한 중요한 분기점입니다. 예를 들면 프로젝트 계약, 인력 투입, 선금 수령 등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럼 마일 스톤을 세울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세분화와 정확성입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모든 상황들을 기록화 문서화하고 일정의 정확성을 위해 불필요한 요소들을 제거해야 합니다. 오늘은 짧게나마 마일 스톤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래의 링크는 마일스톤에 관련 한 링크인데요! https://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oftpro&logNo=130011650118 마일스톤(Milestone) 이란?..

지난번 우리의 하루하루 일상과 일터에서의 업무들은 사실 거의 모두 프로젝트의 성격을 띠고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미래의 특정 시점까지 목표한 특정의 결과물을 창출해 내기 위해서 지금 나는, 또는 내가 속한 조직은 무엇을 할 수 있고, 현재 주변 상황은 어떠하며, 무엇을 어떻게 해 나갈 것인가를 중심에 두고서 잘 정의된 활동들을 반복적으로 수행하는 것이 요약하자면 프로젝트라는 것이죠. 그래서 우리 모두가 스스로를 프로젝트 매니저라고 칭해도 무리가 없습니다고도 말씀드렸습니다. 한 명 한 명의 경험과, 각자가 가지고 있는 고유한 역량으로 인해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관리하는 방법들도 그만큼이나 다양하게 존재합니다. 그래서인지 여러 방법들 중 어느 방법이 가장 좋으니 무조건 그 방법론을 따라야 한다거나, 어떤 특정..

안녕하세요 Wolf입니다. 여러분! 마일 스톤(Mile Stone)이라는 단어를 들어 보신 적 있나요? 마일 스톤은 mile이라는 거리의 단위와 stone이라는 바위의 합성어입니다. 옛날에는 지금처럼 표지판이 없었기 때문에 바위에 방향과 거리를 새겨 이정표로 사용했습니다. 지금부터 마일스톤의 어원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고대 로마시대의 장군 아피 아누스는 자신의 군대가 남 이탈리아로 진격 한는중 늪지를 만나게 됩니다. 이때 아피아누스 장군은 진군할 때마다 발이 푹푹 빠지는 늪지대를 만나 행군 속도가 늦어지는 게 큰 고민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피 아누스 장군은 돌과 자갈을 이용하여 로마와 남부 유럽 도시를 잇는 포장도로를 만들었습니다. 이 아이디어로 고대 로마제국은 현재의 고속도로와 같은 거대한..

여러분의 강점은 무엇인가요? 혹시 tvN 프로그램인 유 키즈 온 더 블록 115화를 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 방송에는 구글 수석 디자이너이신 김은주 님께서 출연하셨고,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사실 우리 모든 사람들은 많은 것을 갖고 있는데 이렇게 자신감이 떨어지면 안 갖고 있는 것만 계속 보면서 그것만 커져보이는 거예요. by 김은주 님 - 유 키즈 온 더 튜브 영상 링크 : https://youtu.be/7akDyl3rlTs 이에 MC 유재석 님이 자신의 과거 매니저님과 있었던 일을 언급했는데요. 그 일은 당시 매니저님께서 유재석 님께 "너는 다 좋은데 카리스마가 없어. 누구누구를 봐봐. 다른 사람들처럼 너도 카리스마를 가져."라고 이야기하셨다는 일화였어요. 정작 유재석 님은 그 카리스마가 갖고 싶지 않..

여러분 MBTI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몇 년 전부터 한국에서 많이 유행하던 성격유형검사로 그 열기가 아직도 식지 않았는데요. MBTI는 Myers-Briggs-Type Indicator의 약자로 문항을 통해서 개인이 쉽게 해 볼 수 있는 심리 검사입니다. 해당 검사는 내향형과 외향성, 감각과 직관, 사고와 느낌, 판단과 지각의 네 가지 범주를 지정합니다. 이 MBTI는 칼 융의 성격유형 이론을 근거로 하여서 만들어졌습니다. 우리가 중고등학교 때 프로이트와 함께 배우던 칼 융이 맞습니다. 그는 '분석 심리학'을 말했는데요. 분석 심리학은 자아가 무의식의 여러 측면을 발견하고 통합하는 무의식의 자기실현 과정을 갖는다고 합니다. 그것을 개성화 과정이라고 하는데요. 이것이 분석 심리학의 핵심이죠. 설문지처럼 ..

사이먼 사이넥(Simon Sineck)이라는 이름을 들어보신 적 있나요? 그러면 Golden Circle은요? 그는 TED에서 위대한 리더들이 행동을 이끌어 내는 법이라는 제목으로 강의를 했었습니다. 그런데 제목보다 부제 였던 "왜로 시작하라."가 더 유명하죠. 그는 칠판에 골든서클의 도표를 그리면서 시작합니다. 가장 안쪽에 Why(왜)가 있고, 그다음 How(어떻게) 그리고 가장 밖에 무엇(What)이 있습니다. 사이먼 사이넥은 사람들은 보통 What > How > Why의 순으로 문제에 접근을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세상을 바꾸는 리더들은 Why > How > What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즉, 근본적인 목적 또는 철학들을 설정해야 한다는 것이지요. 어떤 행동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듯이 제품을..